사용자 : 6세 딸과 30대 엄마(건성)
바른 부위 : 얼굴부터 발목 위까지 모든 부위

* 발림성
크림이라 꾸덕할거라 생각했는데 부드럽게 흡수되어 끈적임이 없음
샤워후 몸에 바르면 보통 바디크림의 경우 흡수되지 않은 채 옷을 입게되는데
오울루 아토크림은 바르면서 흡수되는지 옷을 입고나서도 뽀송뽀송

*흡수성
위와 같이 샤워 후 하나만 발라주는 바디와 딸 아이 얼굴은
뽀송뽀송하게 흡수되는 반면 에센스와 토너 후에 오울루 크림을 바른 엄마 얼굴에서는
촉촉함을 남기며 흡수됨.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선크림과 팩트를 해주면 하루종일 난방기 트는 사무실에서 오후 3시정도까지
촉촉함을 유지함

*민감성
전혀 없음.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는 화장품이라고 확신
이렇게 까지 확신하는 근거는 딸아이 왼쪽 다리에 접촉성 피부염이 있어 아무거나 바르면
안되기도 해서 발라보면 바로 확인가능하기때문인데 아침 저녁으로 두번씩 발라줬음.
첫번째 사진이 접촉성 피부염이 심했던 6개월 전 두번째 사진이 현재

*단점- 가격과 용량
샤워 후 몸전체에 바르게 되는 로션보다 크림인데 용량대비 가격이 좀 있어서 바디보다는
얼굴이나 국소부위만 바르게 됨
그래도 갓 태어난 소중한 아기에게 처음 발라주는 화장품을 추천해달라면!
민감성 피부로 아직까지 정착하지 못하고 크림 찾아헤매는 성인이 추천해 달라면!
오울루 크림 한번 써보고 계속 쓸지말지 결정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을만큼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는 순한 화장품!

*조작 없는 화해 유저의 작성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