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울루 버치 아토 베이비로션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 런칭 된 버치 아토 베이비크림

로션은 작년에도 사용 해 보았고 지속력이 약간 아시워
같은 라인의 크림타입 제품이 나오면 좋겠다고
리뷰를 남겼었는데 정말 크림타입의 제품이 런칭되었네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는 기업 제품입니다

오울루 제품은 이미 써보았기 때문에 피부에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일단 새벽에 제가 먼저 사용을 해 보고 이상 없음을 확인 한 후
아침에 아이 목욕 후에 발라주었어요
(제 피부가 굉장히 예민해서 안 맞는 제품 바르면 단시간에 바로 올라옵니다)

일단 제가 사용 해 본 느낌으로는
로션타입이 가벼워 흡수가 빨랐다면
크림타입은 정말 쫀득한 느낌입니다.
사진의 제형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쫀득하고
확실히 보습력과 지속력이 좋아요.
로션에서 약간 아쉬웠던 부분을 이 크림 제품이 아주 잘 보완해줍니다
발라보고 '아 이거다' 싶었어요

아이 피부에도 발라보니 정말 쫀득함이 보이고
바르고 나서 보습막이 생긴 것 처럼 매끄러워진 아이 피부를 볼 수 있었죠.
따갑거나 그런 것이 전혀 없고 아토피성 피부가 있는
아가들에게 참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수부지인 저와 건성인 남편, 어릴적 아토피로 고생한 아들까지
세 식구가 이 제품 아주 잘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피부타입 전체를 아울러 순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제품 사용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제품 품질로는 정말 아쉬운 점이 정말 일절 없고,
정가가 4만원이라 크림을 온 몸에 다 발라야 하는
아토피성 아가들의 경우에는 금방 사용하게 되어
가격적인 부담이 조금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작 없는 화해 유저의 작성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