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 120ml
용 기 타입 - 튜브형
제품색상 - 흰색
향 - 무향에 가까운 은은한향
제형 - 크림과 로션 중간의 제형
유해성분 - 0개
발림성 - 끈적임없는 부드러움
보습력 - 좋음 (촉촉한 보습)
추천피부타입 - 태열. 아토피. 예민. 건조 (모든피부타입)

오울루 버치아토 베이비크림을 2주간 사용해봤습니다:D
우선 오울루버치아토베이비크림은 피부질환을 예방하는핀란드산 자작나무추출물이 71% 들어있고 유해성분 0개, 최소성분만으로 만든 크림이라 아이와 함께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했어요.
피부과테스트에서 자극이 0. 00 나와 무자극크림으로 불리는만큼 정말 자극없이 보습력이 좋더라구요.
크림이라는게 너무 꾸덕한 제형이면 바르기도 힘들고, 아이도 끈적거리는 느낌이 싫어 크림바르는걸 거부하곤 하는데 오울루 버치아토 베이비크림은 로션처럼 부드럽게 발리며 금방 흡수되어 아이 도 거부감없이 스스로 바르고 있어요

예전에는 화장품 선택기준에 향이 빠지지않았었는데, 인공향이 어떤지 알고난 후 지금은 무향을 더 선호하게 되어 오울루 버치아토 베이비크림의 무향스러운 은은한 향이 저는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튜브형이라 사용할때도 위생적이면서 제품을 거의 다 썼을때도 가위로잘라 알뜰하게끝까지 쓸수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울루 버치아토 베이비크림의 아쉬운점은 가격적인부분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아무래도 120m의 타사 크림과 비교했을때, 가격이 부담되어 선뜻 구매하기는 어렵지않을까싶습니다.

샤워후 타올 드라이한뒤 완전히 마르지않았을때 바로 크림을 발라주니 훨씬 촉촉하고 빠르게 흡수되며 산뜻하게 마무리되었어요. 그 뒤에 로션이나 바디오일을 발라주니 보습이 더 오래 유지되고 피부도 자극적이지 않았습니다 :)



*조작 없는 화해 유저의 후기입니다